// ...겨우살이=유기생(약명=상기생)
당뇨,고혈압,관절염
여려암등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점점 늘어만 가고 있다.
이같은 생활습관병에
대단히 안전하고 효과가 높은 약초로는 청정지역의 높은 산
나무 꼭대기에 매달려 늘
푸름을 자랑하는 겨우살이를 권하고 싶다.
겨우살이는 땅에 뿌리를 내리고 사는 것이 아니라 다른 나뭇가지에 뿌리를
내려
양분을 흡수하며
살아가는 기생목이다.
주로 활엽수의 나뭇가지
끝에 매달려 있어 멀리서 보면 까치둥지처럼 보인다.
우리나라에는 약 5종의 겨우살이가 자라고 있다.
이 중 겨우살이 및
꼬리겨우살이는 가을부터 봄사이에 채취하고 뽕나무겨우살이는
여름에 채취하며
제주도에 많이 나는 동백나무 겨우살이는 1년 내내 어느 때든지 채취한다.
겨우살이의 열매는 맛이 달고 끈적거리는데
껌이나 본드처럼
가느다란 줄이
위장에서부터 입까지 붙어 고생한 기억도 있다.
새들이 이처럼
끈적거리는 씨앗을 먹고 부리에 붙은 점액을 나무의 껍질에 비벼서 닦으면
이 틈에 씨앗은
나무껍질에 달라붙어 싹을 틔우게 된다.
겨우살이를 채취해 하루 30~60g을 달여 먹으면 동맥경화로 인한 중풍을
예방할 수 있다.
협심증에도 겨우살이를
먹으면 통증이 가라앉는데 이것은 겨우살이가
관상동맥을 확장하고
혈액의 흐름을 빠르게 하기 때문이다.
고혈압 치료약을 먹던
사람이 겨우살이를 복용하고는 약을 끊은 사례가 많을 만큼
뛰어난 고혈압
치료약이다.
겨우살이는 근육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간과 신장을 이롭게 하므로
류머티스성 관절염
등에도 효력이 크다.
성질이 차지도 덥지도
않으므로 체질에 상관없이 쓸 수 있으며 만성 병으로
몸이 몹시 쇠약해졌을 때
오랫동안 먹으면 기운이 나며 부작용도 없다.
겨우살이만 하루 80~100g씩 약한 불로 오래 달여서 차처럼 수시로
마셔도
당뇨병에 효과를 볼 수
있다. 아이를 가진 여성의 유산을 막는 안태약으로도 겨우살이를 쓴다.
단,밤나무에 기생하는 겨우살이는 먹으면
머리가 아프고 두통 증상에 시달리므로 먹지 않는다.
한편 겨우살이는 1,000m 넘는 높은 산 중턱 이상에 매달려
있어서
너무 욕심을 내어 많이
채취했다가는 무거워서 결국 버리고 오는 경우도 허다하다.
욕심을 내지 말고
적당량 적당히 채취하여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1. 높은 산및 강원도
산골에 가서 참나무에 붙어 있는 겨우살이(유기생)를 채취한다.
2. 겨우살이를 깨끗이
씻어 양지 또는 음지에서 말린다. (양지보다 음지가 더 약효가 좋다)
3. 1주일 정도
지나면 먹기 좋은 크기로 집에서 쓰는 가위를 사용하여 한 5센티
간격으로 잘라서
다시 말린다. (약 4주 이상 건조 시킴)
▶ 생으로 먹으면 풀 냄새가 나서 먹기도 안 좋고 약효도
떨어짐 대부분의
한약제는
말려서 달여 먹는다.
4. 겨우살이
20~25그램을 살짝 헹구어 유리 용기(마트에 가면 2만원 정도에
구입가능) 또는
질그릇을 사용하여 물 2리터를 넣고 함께 끓인다.
5. 겨우살이가 노랗게
우러나면 불을 끄고 식힌다. ( 물이 약 4~5센티 정도 줄어
들
면 다 달여진 상태임)
6. 다 식은 겨우살이
물은 냉장고에 넣어 두고 수시로 목마를 때 마신다.
▶ 따뜻한 것을 좋아하는
사람은 데워서 먹으면 좋다.
7. 겨우살이가 많을
때는 겨우살이 달인 물로 밥을 지어 먹거나 탕을 끓여 먹는다.
(심지어 저는
겨우살이 달인 물로 커피를 타 먹음)
8. 겨우살이는
3~4번 정도 재탕을 할 수 있고 4탕을 해서 먹은 겨우살이는 햇빛에
바짝 말려 나중에
이것을 모아서 50그램 정도를 넣고 다시 끓여 먹는다.
▶
(나중에 말렷다가 끓여 먹는 이 겨우살이 달인 물이 더 구수하고 맛있음)
0...함초

갯벌에 사는 염생식물인 함초에 사포닌 성분이 함유된 사실이 밝혀져
기능성 식품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엿보이고 있다.
한국해양대 서영환 교수는 6일 함초에서 사포닌
성분을 분리했으며,
사포닌은 강심제나 이뇨제 작용을 하는 산삼의 주요 성분이라고 밝혔다.
국내에 80여종 가량
분포하는 함초는 지금까지 변비나 숙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성분 연구는 이번이 처음이다.
함초는 서해안 갯벌에서 군락을 이루며
자생하는 한해살이 풀로,
퉁퉁하고 마디가 있는 풀이라는 뜻에서 '퉁퉁마디'라고도 불리며,
몹시 짜다는 뜻에서 '염초'로도 불려진다.
함초는 칼슘 마그네슘 철 칼륨 인 등 여러 미네랄과 효소 등을
줄기와 가지에 농축한 상태로 지니고 있다.
또 콜레스테롤이나 당뇨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암환자에게는 함암치료제로 쓰이는 놀라운 약효과 있는 함암치료제이다
기능성 식품이나 약품 개발의 길이 열릴 전망이다.
서 교수는 "함초의 약리효과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이 진행돼
함초로 특화사업을 하겠다는 문의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
암
환자 복용법.
겨우살이와 함초를 반반으로 섞어 복용한다 단 암 종류에 따라 약제가
약간씩 틀려지는 경우는 있으나 어떤 암에든 효과가 매우 좋다.
또한 겨우살이는 약명으로는 상기생이라 하는데 고혈압 협심증 당뇨병에 큰 효험이 있으며
항암 작용이 식물약제중 최고로 인정되어 암 치료제로는 하늘이 내려준 명약중 명약이다.
함초도 겨우살이와 비교해볼때 전혀 약효면에서는 손색이 없는 함암치료제이다.
항암작용 으로 쓰이는
약제중 겨우살이와 함초를 최고로 쳐 주는 이유는 약효과 뛰어나다는
것도 있지만 부작용이
전여 없이 완치를 하여 정상인으로 회복되는 기간이 놀라우리 만큼
빠르다는 것이다 이
두가지 약제로 췌장암 환자와 혈액암 환자를 완치시킨 경험이 있다.
또 다른 암환자의
완치율은 90% 이상 이였음을 밝혀둔다.
참으로 놀라운 약제이다.
간경화증이나 췌장암일 경우 겨우살이와 함초 여기에 비단풀.까마중.
갈퀴덩쿨 어성초 상황버섯을
곁들이면 놀라울 만큼 호전되어 쉽게 완치를 볼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