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하고초
하고초(꿀풀)
임상실험결과 꿀풀 달인액의 암세포 억제효과가 75%이상이다.
특히 간암등 간의 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가있다.
간화로 인하여 눈이 충혈되고 아프며 눈물이 나는 증상과 결핵성 임파선염에 쓴다
하고초는 꿀풀 이라고 하며 들 보다는 산속의 건조하고 양지바른 곳에서 자랍니다.
(지금은 약효와 항암효과등이 인정되어 재배를 많이 합니다.)
5~6월에 보라빛의 작은 꽃이 촘촘하게 모여 핍니다.
꽃에는 꿀이 많아서 벌들이 모여들고 달콤한 꿀이 나오므로 꿀풀 이라 합니다.
꽃이 지고 난 후에는 풀 전체가 말라버리므로 여름에 시든다 하여 夏枯草 라고 합니다.
성질은 차고[寒] 맛은 쓰며 맵고[苦辛] 독이 없다.
가 : 약효
줄기와 잎, 전초를 하고초라하여 淸肝(청간 : 간의 열을 식혀주고, 맑게 함)
散結(산결 : 뭉쳐진 기와 혈을 풀어지게 함)
消腫(소종 : 종기를 없앰). 이뇨(소변을 잘 보게함)
혈압강하의 효능이 있고, 나력(경부임파선결핵)
癭瘤(영류 : 갑상선종 즉 암으로 추정됨). 유암(유방암)
目珠夜痛(목주야통 : 안구의 병으로 밤에 아픈 증상)
頭目眩暈(두목현훈 : 머리가 아찔하고 눈이 어지러움).
폐결핵. 간염. 근골동통. 혈붕(생리불순으로 출혈이 심함)
대하(여성의 냉증으로 질에서 흰색, 황색, 갈색의 이물질이 나오는 증상)를 치료한다.
임파선암, 임파절종양, 임파선결핵, 화농성유선염, 유방암 등에 주로쓰인다.
갑성선암, 유방암, 간암 등에 좋으며 독을 풀고 열을 내리며 혈압을 낮추고
위염, 위궤양, 당뇨에도 널리 쓰인다.
갑상선질환 구내염, 편도염, 신장염, 방광염, 결막염치료제로 좋다고 하였다.
나 : 체취와 법제
전초를 단오부터 하지까지 채취하여 음건한다.
가을철에 약간 갈색빛이 띨때 줄기와 꽃을 채취하여 효소를 만들어 복용한다
다 : 용법
전초 50g을 물 2L를 넣어 반이 되도록 달여서 수시로 복용 한다.
또한 환으로 조제하여 10알씩 아침, 저녁 2번 지속적으로 복용한다.
외용으로는 짓찧어 환부에 바른다.
비위가 약한 증상에는 삼백초를 같은 비율로 쓴다.
임산부나 수유중에는 복용을 삼가한다.
라 : 가격 : 야생(건조300g) : 50,000원
☎ 010-4588-9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