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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기독교의 나라 미국, 종교의 종류와 분포도

그리스도의 군사 2014. 7. 21. 00:11

 

기독교의 나라 미국, 종교의 종류와 분포도

 

 

 

사람들이 하나의 종교만 믿는다면

전쟁이 사라질 수 있을까요?

그럴 수는 없기에 많은 종교들이 생겨났고

지금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정통 기독교를

개인의 탐욕에 맞추어 억지로 가공하는

이단, 삼단 심지어 사이비까지

생성과 소멸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종교 자유의 나라 미국의 종교 분포를

한번 살펴볼까 합니다.

기독교 국가 답게

미국은 기독교가 각 주마다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종교 분포를 보면 기독교 73%,

기타 6%, 무교 19%, 잘모름 2% 로

위키에 나와 있습니다.

그러면

어떤 종교들이 2위를 달리고 있는지

한번 알아 보겠습니다. 

 

2위

종교의 분포 지도는

미국 종교단체 통계전문가 협회 의

조사를 근거로 만든 것이라고 합니다.

 

동북부 지역은

유대교(Judaism), 보라색 표시

서부 해안 지역으로는

불교 (Buddhism), 황토색 표시

중부지역과 남부지역 약 20개의 주는

이슬람 (Islam), 청초록 표시

 

하늘색으로 표시된

사우스캐롤라이나주는 바하이교

(Baha’i, 모든 종교와 사람은 같으므로

평화롭게 살아야 한다는 것) 가

차지하고 있습니다.

진한 갈색 지역에는

힌두교가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서부지역은 정적인 기질의

종교를 선호하는 듯 싶고

동북부 지역은

두뇌가 명석한 유대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듯 합니다. 

인구 증가율이 백인들 보다 높은

이슬람이 생각보다 넓게 퍼져 나가고 있는 것 같은데

온건파들이기를 바랍니다.

 

자료출처: businessinsider.com, Wikipedia

second most popular religion map

 

사우스캐롤라이나 주에

바하이교가 확대되고 있는 상황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Baha'i religion South Carolina

 

 

바하이 종교는 1817년 발생된 것으로

다른 종교에 비하면 굉장히 젊습니다.

이 사람들도

한 하나님을 믿고 기도하며 묵상하며

인류가 하나 되기를 염원하는 종교라고 합니다. 

  

아래의 지도는

Washington Post 에 실렸던 것으로

기독교 이외의 종교의 분포도가

좀더 세밀히게 나타나 있습니다. 

second most popular religion county map

유대인들의 회당,

1655년에 설립된 가장 오래된 회당이며

뉴욕 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0/00/Congregation_Shearith_Israel_001.JPG/800px-Congregation_Shearith_Israel_001.JPG

사진출처: wikipedia

 

 

워싱턴 시에 있는 이슬람 사원으로

미국의 모든 이슬람 센터의

중추 역활을 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9/97/Islamic_Center_of_Washington_-_2551_Massachusetts_Avenue_NW.jpg

사진출처: wikipedia

 

 

로스앤젤레스 인근에 있는 절입니다.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d/d8/Lightmatter_Hsi_Lai_Temple_4.jpg

Hsi Lai 템플,

 Hacienda Heights, California, Near Los Angeles

 

 

미국에 하나 뿐인 바하이 사원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3/39/Willmette_how.jpg/800px-Willmette_how.jpg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Baha’i House of Worship,

1953년 건축, Wilmette, Ilinois

 

 

 

출처 : 우대받는 세대

 

 

 

 

 

 

 

 

 

출처 : 현석 김형용
글쓴이 : 현석 김형용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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