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9월 5일 지구촌 자연재해 소식들!
바다붕가 지역 분화상황입니다.
용암의 양은 점점 늘어나고 있으며 그 면적도 커지고 있습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다가도 툭툭 지진이 발생하면서
계속해서 밀고 올라오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그리고 유독성물질 이산화황이 주를 이루는 화산연기는
노르웨이 북동쪽 상공에 도달하였습니다.
대형 폭발이 없다면 최소 몇주에서 몇달은 이렇게 화산연기가 상공으로
뿜어져서 바람을 타고 이동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9월 5일 오전 10시 현재
아이슬란드 인근 풍향을 보면 영국 북부로 남풍이 불고 있습니다.
영국에도 어느정도의 화산재가 도착할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용암분수 동영상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현재까지의 과정은 1700년대 후반 유럽지역에
많은 인명피해를 야기시켰던 화산폭발보다는
약한 것으로 데이터가 나오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아이슬란드 내의 슈퍼화산들이
동시에 폭발할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어제 잠시나마 카틀라 지역에 지진떼가 출몰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아이슬란드 지진계를 들여다보면
전체적으로 진동이 감지되고 있음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캐나다 앨버타(미몬타나 경계지역)에
현지시간 9월 3일 눈이 쌓이고 있습니다.
밴프지역도 눈이 쌓이고 있다고 합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에볼라 의심증상으로
45세의 여성이 비엔나병원에 입원하여 격리수용중입니다.
테스트결과는 곧 나온다고 합니다.
슈만공명 데이터도 어제 약 6시간 먹통 이후
잠시 재개되는가 싶더니 다시 먹통이 된 상태입니다.
멕시코 할리스코주에서 개와 고양이 등 애완동물이
매우 포악해져서 주인을 공격하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고 전합니다.
사람들도 미쳐 날뛰는데 동물들도 말할것도 없겠지요..
멕시코 뿐만 아니라 전세계에서 벌어지는 현상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전리층 이상)
지난해 러시아에서 토네이도가 한 마을을 파괴하는 모습입니다.
cctv에 의해 공개되었는데요.. 눈깜짝할 사이에 덮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