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보라카이 깔리보공항에서 출국하는 방법
보라카이 깔리보공항에서 출국하는 방법
- 보라카이 칼리보공항에서 출국하는 방법
보라카이에서 아주 많은 추억(?)들을 만들고 공항에 도착을 하게 됩니다.
쉽게 보라카이 깔리보공항 안으로 발걸음도 안떨어질것이고.....
한국에서 출국할때는 여행사에서 출국안내를 해주는 직원분의 도움도 받을수가 있고,
그러한 직원이 없더라도 한국말이 통하니 무서울것이 없지요....
하지만......보라카이 깔리보공항에서 출국수속은 오로지 직접 하셔야 됩니다...
가이드분이 있더라도 출국장 안으로는 들어갈수가 없기 때문이지요...
말이 안통하는데 어쩌지.....영어가 짧은데....괜히 겁나는데.....ㅠㅠ
.....라고하는 걱정은 하지마세요.
정말 쉽고 간단하게 끝납니다...줄만 잘서면 되요 ㅎㅎㅎ
1. X-RAY 보안검사대 통과
- 출국시간대가 비슷한 항공사들이 겹칠때면 밖에서 부터 장난이 아닙니다.
- 하염없이 줄을 서야합니다.
- 그리고는 간단한 X-RAY 보안검색대를 지나가게 됩니다.
2. 본인이 타고 가게 될 항공사 카운터를 찾아 줄을 섭니다.
- 요즘은 깔리보 직항편이 많이 운항을 하기 때문에, 본인이 타고 갈 항공사 카운터를 찾아가셔야 합니다.
- 필리핀항공, 제스트에어, 세부퍼시픽 등 찾아가서 또다시 줄을 서면 됩니다.
- 공항이 코딱지만하기 때문에 눈감고 몇발자국만 움직여도 내가 가야 할 카운터에요...ㅎㅎ
3. 탑승권(보딩패스)을 받고, 수하물을 붙입니다.
- 전자항공권(이티켓)과 여권을 직원에게 제시하면, 탑승권을 내주면서 짐을 붙여줍니다.
- 내가 좀 빠르게 도착했다 싶으면, 그래도 가장 편안한 좌석인 비상구열로 좌석을 부탁해보세요.
간단히 Emergency seat , Please 라고 부르짖으면 됩니다.
앞좌석과의 여유가 넓은 비상구 좌석의 경우 대개는 등받이가 젖혀지지가 않는데요. 이게 은근히 불편한 경우가 많아요.
가장 명당자리는 바로 제일 앞열에 앉는것입니다.
기타노선에서는 큰 비행기를 운항을 해 앞쪽에 칸막이나 커텐으로 되어 있는 벌크헤드(Bulk Head) 좌석이 많이 있는데,
깔리보노선은 거의가 작은 기종의 비행기를 운항을 해서 요것도 한 열 밖에는 없어요
Bulk Head seat Please 부르짖으세요 ^^
4. 공항세 납부
- 여타나라와는 다르게 필리핀의 경우 티켓값안에 공항세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래의 사진과 같이 공항세를 내는 카운터가 별도로 있습니다.
- 깔리보에서 한국으로의 국제선 공항세는 500페소 입니다.
돈을 다 쓰지말고 미리 공항세를 준비해놓으셔야 됩니다. 여차하다 공항세를 다 써버리면 낭패입니다.
5. 공항세 납부완료!
- Internatinal Passenger Terminal Fee 라고 적혀져 있는 티켓같은 걸 스테플러로 찍어줍니다.
요게 없으면 출국안됩니다잉.
6. 그리고 다시...하염없는 기다림
- 출국시간까지 하염없이 또 기다려야 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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