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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람교 바로 알기
이슬람교는 천주교만큼이나 우리가 잘 알고 조심해야 할 종교이다. 또한 자녀들과 주변 크리스천들에게 알려야 할 종교이기도 하다. 다문화 사회로 가며 그들에게 호의적일 것을 홍보하는 문화적 분위기 속에서 이슬람교와 그 신자들에 대해 바로 알고 경각심을 가져야겠다. 이미 동남아의 많은 국가들과 인도 등지에서 이슬람 세력이 큰 세력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슬람 인구는 급격히 증가해 유럽은 10여년 내에 상당수가 이슬람화 될 전망이다. 네덜란드에 이어 독일과 영국도 거의 이슬람 이민자들과 개종자들로 채워지고 있으며 수백 수천의 교회와 건물들이 모스크로 둔갑하고 있다. 국내에도 40~50만 가량의 이슬람교인들이 잠복해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이들은 돈을 무기로 교육, 결혼, 구제, 코란 번역 등을 통해 이슬람인들을 배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슬람을 알려고 한다면 매우 방대한 내용이지만 간단히 꼭 알아야 할 부분을 짚어 보았다.
1. 알라는 기독교의 하나님과 같은 존재인가?
가장 심각한 문제는 목회자들을 포함한 3분의 1 이상의 크리스천들이 이슬람의 신 알라를 하나님과 같은 존재로 잘못 이해하고 있다는 것이다. 나머지 중에도 잘 모르겠다는 사람을 빼면 제대로 이해하는 이들이 많지 않을 것이다. 특히 이슬람교의 뿌리인 이스마엘이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것과 그들이 성경 인물이나 사건을 언급한다는 점 등에서 혼란스러워 하고 있다.
이스마엘은 아브라함이 아브람이고 아내 사라가 사래였을 때 그녀의 여종인 이집트 사람 하갈을 통해 낳은 아들이다. 이슬람 사람들은 그의 후예들이다. 성경에는 세계를 테러의 공포로 몰아넣는 그들의 행동에 대한 예언이 있다. 아브람이 하나님께서 이삭을 주시겠다는 약속을 기다리지 못하고 낳은 이스마엘에 대한 말씀이다.
그는 들사람이 될 것이요, 그의 손이 모든 사람을 대적하고 모든 사람의 손이 그를 대적할 것이며 그가 자기의 모든 형제들 앞에 거하리라, 하니라. (창 16:12)
그러다가 이스마엘은 결국 하갈과 함께 광야로 쫓겨나게 되는데, 하나님의 뜻은 메시아의 씨를 이삭을 통해 보존하시려는 것이었기 때문에 이스마엘은 약속의 아들이 아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사라의 아들 이삭을 '유일한 아들'이라고 부르셨다. 아브라함이 이삭을 번제 헌물로 드리려 했을 때, 그의 믿음을 보신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르되, 주가 말하노라. 내가 나를 두고 맹세하였노라. 곧 네가 이 일을 행하여 네 아들 즉 네 유일한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였으므로 내가 네게 복을 주고 복을 주며 또 네 씨를 하늘의 별들같이 바닷가의 모래같이 번성하게 하고 번성하게 하리니 네 씨가 자기 원수들의 문을 소유하리라. (창 22:16~17)
하나님께서 약속으로 주신 이삭은 메시아의 씨이기 때문에 유일한 아들로 불리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는 이스마엘 말고도 아들이 여럿 있었다). 이스마엘은 정확히 말하면 아브라함과 사라의 아들이 아니었다. 두 사람에게 직접 약속하신 아들이 이삭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성경은 자주, 하나님을 표현할 때 애매하게 오해할 수 없도록 늘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고 표현한다. 그냥 '아브라함의 하나님'이라고만 하면 이스마엘의 후손도 하나님과 관련이 되기 때문이다.
이슬람 사람들이 믿는 알라는 아브라함의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은 정확히 하나님 자신에 대해 계시해 주셨지만 그들이 아는 알라는 전혀 번지수가 다르다. 그들은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지도 못하고 있다. 예수님은 천지창조 때부터 계셨던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이지만 그들은 예수님을 메시아나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지 않고, 십자가 죽음도 부활도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들의 경전인 코란에는 예수님을 저주하는 내용이 들어있을 정도이다. 그들은 예수님을 단지 여섯 명의 예언자 중 하나라고 한다. 아담, 노아, 아브라함, 모세, 예수, 마호메트(Muhammad, 무함마드)가 그 여섯인데, 그중 무함마드가 최고 등급의 예언자이다. 그밖에도 20만 명의 예언자가 있다고 한다.
기독교를 유일신교로 오해하는 이들이 이슬람을 같은 유일신교라고 지칭하는데, 우리의 하나님은 ‘세 분이 한 하나님이 되시는’ 삼위일체로 존재하시는 분이지, 정확히 말하면 알라신 같은 유일신이 아니다.
2. 이슬람교의 태동과 코란
'이슬람(Islam)'이란 의미상 '순종', '복종'을 뜻하는데, 이슬람교도를 무슬림(muslim, 여성은 무슬리마)이라고 부른다. 무함마드는 AD 570년, 아라비아의 메카에서 태어났고, 25세에 부인 카디야와 결혼한 이후 12명의 부인을 두었다가 62세인 632년에 죽었다. 그는 글을 몰랐지만 여행 중에 신약성서의 이야기를 자주 듣게 되었고, 40세 때는 히라 산 깊은 곳에서 천사 가브리엘을 만나 환상으로 계시를 받았다고 한다.
첫째 아내의 후원을 받은 마호메트는 자기를 알라 신의 예언자로 지칭하고 추종자들을 얻은 후에 622년 7월 15일을 이슬람교의 시작으로 삼는다. 그는 또 군대를 조직해서 다른 종교들을 공격했는데, 그가 죽던 해에 모든 아랍의 국가들은 그를 예언자로 추대하게 된다.
이슬람 경전 '코란(Koran, 꾸란)'은 글을 모르는 마호메트가 20년 동안 가브리엘에게 받았다는 알라 신의 계시를 자기 추종자들에게 적도록 한 책이다. 그래서 1인칭에 아라비아어로 되어 있으며 전체 114장, 6,225절이다. 코란의 뜻은 '독서(reading)'라는 의미인데, 주요 내용은 유일신을 믿고, 천사와 경전과 예언자들을 믿으며, 숙명론과 부활과 최후심판을 믿는 것이다. 이런 7가지 믿음은 신앙고백, 예배, 의무금, 단식, 순례의 다섯 가지 행위와 함께 7신 5행이라고 부른다.
3. 해괴한 천국/지옥론과 교리를 믿는 이유
이슬람의 교리에는 황당한 것들이 많다. 먼저 그들이 주장하는 7층의 천국을 보자.
1층 : 끝없이 펼쳐진 강물이 넘치는 곳.
2층 : 이슬람 신자들만이 즐기는 곳.
3층 : 이슬람 신자를 섬기는 8만 명의 종들과 예언자들이 머무는 곳.
4층 : 제한 없이 많은 부인을 둘 수 있고 음식과 음악이 풍성한 곳.
5층 : 천 년마다 향락이 증가되는 곳.
6층 : 100년마다 22만 4천의 예언자로 늘어나는 곳.
7층 : 313명의 사도가 최종적인 주인이 되는 곳.
그들의 천국에는 하나님도 없고 거의 먹고 노는 판이다. 물이 귀한 그들의 입장에서 끝없는 물이 펼쳐지는 천국을 말하는 것을 보면 사람의 입장에서 지어낸 티가 너무 많이 난다. 또한 죽으면 제한 없는 안내를 둘 수 있다는 대목도 그렇다. 자살 폭탄 테러의 배경에도 이런 향락에 대한 기대가 깔려 있다. 죽어도 천국에서 미녀를 72명이나 아내로 둘 수 있으며 100명의 남자가 갖는 스태미너를 갖게 된다는 교리로 자살 테러를 주저 없이 감행하도록 만든다는 것이다.
그들의 지옥은 점입가경이다.
1층 : 이슬람 신자에게 나쁜 짓을 한 사람들이 가는 곳.
2층 : 유대교인들이 가는 곳.
3층 : 기독교인들이 가는 곳(우리는 B3이다).
4층 : 고대 아랍족인 사비안 족이 가는 곳.
5층 : 고대 페르시아의 마기 족이 가는 곳.
6층 : 위선자들이 가는 곳.
7층 : 이슬람교에서 떠나 타락한 자들이 가는 곳.
이렇게 협박을 하니 이슬람에서 떠나기가 어렵다. 그래서 15억이 넘는 엄청난 세력으로 확장한 이슬람은 포교가 가장 어려운 사람들이다. 전 세계가 이슬람의 위협 속에 있다. 그들은 엄청난 출산을 바탕으로 인구를 늘여가고 있는데, 우리나라처럼 매우 저조한 출산율을 보이는 나라는 유럽의 경우처럼 장기적으로 큰 위협에 처해 있다고 할 수 있다. 그들은 우리나라에도 철저한 포교 계획을 세워 활동하고 있으며, 단계별로 다른 얼굴을 하고 있는데, 일정한 세력을 얻으면 그들의 교리에 따라 무참한 학살과 무자비한 테러를 자행할 자들이다.
사람이란 진리를 향한 귀가 열리지 않으면 어리석은 선택을 하게 된다. 이슬람 신자가 되는 데는 간단한 서약만 있으면 되고, 무척 쉽다. 또 그들은 많은 죄들을 용납하기 때문에 드러나는 종교 행위만 적당히 하면 자기 마음대로 살 수 있다. 그들이 내는 자카트라는 의무금은 기본적으로 가난한 자들을 위해 쓰게 돼 있기 때문에 세력 확장이 쉽다. 또한 오일 머니로 포교에 필요한 막대한 자금을 활용할 수 있다.
4. 이슬람교의 비상식적 특징들
여성억압 : 이슬람교가 얼마나 여성들을 억압하는지는 잘 알려져 있다. 도망치다가 남편에게 코를 잘린 여성의 사진이 해외 언론에 등장해 충격을 주기도 했고, 여자들에게 입히는 옷 문제도 이슈가 되곤 한다. 그들은 또 성인이 되는 여성들에게 여성 할례라는 것을 강제로 행해 여성들이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며 단지 남편을 위한 성적인 도구가 되게 하는데, 해외로 유학을 간 여성들까지 불러들여 할례를 행한다고 한다.
마호메트는 아홉 살 된 여성을 포함한 12명의 부인을 두었는데, 이슬람은 교리적으로는 4명의 부인을 허용하고 있다. 이들이 일부다처를 유지하는 이유는, 부인이 임신 중이거나 생리기간에 욕정을 참지 못해 죄를 짓거나 평소에 밖에서 죄를 짓느니 여러 아내를 두는 것이 낫다는 논리이다. 그렇다면 여자들의 인권은 대체 무엇인가. 천국에서도 무제한의 아내를 둘 수 있다면 여성들은 죽은 뒤에도 남자들의 향락을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는 것인가.
구약의 이스라엘 사람들도 일부다처였고 율법에도 이혼이 허락된다. 그러나 일부다처는 가인의 후예 라멕이 자기 멋대로 시작한 악한 제도이다(창 4:19). 또한 하나님은 한 남자에게 한 아내만을 주셨고, 예수님께서도 율법에서는 백성들의 악함 때문에 이혼증서를 써 주도록 했지만 처음에는, 즉 하나님의 질서로는 그렇지 않았다고 말씀하신다(마 19:7~8, 5:31~32). 그러므로 한 남자가 오직 한 여자와 결혼을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고, 이혼이나 여러 아내를 두는 일은 성경적인 일이 전혀 아니다.
라마단(Ramadan) : 코란이 계시되었다는 라마단 월은 음력 9월로 한 달 동안 단식하는 기간이지만 해가 뜨고 질 때까지만이며 해가 진 뒤부터 동이 틀 때까지는 마음껏 먹어도 된다. 행위의 종교이며 위선의 종교임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우상숭배 : 이슬람교도들은 일생에 한 번은 성지 메카(Mecca)를 순례하도록 되어 있다. 유일신을 섬긴다지만 우상숭배와 행위의 종교임을 드러내는 일이 여기에서 드러나는데, 그곳에서 메카의 카바 신전(맨위 사진)에 있는 여성을 상징화한 검은 돌에 입을 맞추고, 사파 산과 마르와 산을 일곱 번 오르고 그 사이를 달리며, 메카에서 메디나 지역으로 행진도 한다. 이런 종교 행위를 보면 마치 천주교와도 비슷하며 믿음으로 의에 이르는 참된 기독교와는 다른 미신적 요소를 볼 수 있다. 구약에서 행해진 여러 형식들은 구원에 대한 표적으로 사용되었고, 그 자체가 신성하거나 구원을 가져다주는 것은 아니었다.
5. 이슬람에 대한 우리의 대책
세계의 종교가 하나로 손잡는 필연적 과정에서, 성격상 이슬람은 결코 연합될 것 같지 않지만 은사주의의 변화를 보면 불가능한 일도 아닐 것이다. 기독교와 천주교와 힌두교 등에서 행하는 각종 괴상한 영적 활동인 (오순절) 은사주의적 행위들을 보면 매우 큰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악한 영을 통한 신비주의적 요소로 서로 통할 수 있다.
유럽 전체가 이슬람화 되는 것은 빠르면 20~30년 안쪽이다. 등소평도 이슬람을 조심하라고 했었다는데, 미국과 유럽 이외의 다른 나라들도 큰 위협을 받게 될 것이다. 국제적인 경제 공황 속에서 자본을 앞세운 이들의 영향력은 저소득층으로부터 큰 지지를 받게 되고 사회적으로 영향력을 갖게 될 것이 틀림없다. 이처럼 온 세상과 특히 유럽이 점령되면 그리스도인의 휴거 이후 7년 대환난과 적그리스도의 포악한 정치는 충분히 이들로부터 시작될 수 있다는 생각도 든다.
이슬람은 사랑의 하나님이 없고, 모든 것을 정복하는 정치 군사적 폭력만이 있다. 죄의 개념도 없고, 그리스도를 부정하며, 육적인 향락만을 쫓으며, 구원의 방법도 구원자도 없고 종교의 행위만이 있을 뿐이다. 이들은 기독교의 교리와 성경을 멋대로 훼손하여 사람들을 혼란에 빠뜨리고 구원을 받지 못하도록 세력을 확장하고 있다. 이런 사실을 바로 알고 경계하며 교회를 바로 세워나가야겠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그들의 국내 진출을 막도록 관심을 가져야 한다.
이슬람교의 확장은 말씀의 능력을 잃어버린 기독교가 형식에 치우치고 제 역할을 하지 못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진화론을 제대로 가르치지 못하고 교회와 학교의 교육을 지켜내지 못한 탓도 있다. 또한 다산하고 번성하라는 명령을 어기고 출산을 과다하게 조절하며 기독교의 뿌리를 단단히 다지지 못했기 때문에 생기는 일이다. 한 가지, 이들에게 교계가 공동대처해야 한다는 이유로 불필요한 연합을 하는 것은 경계해야겠다. 그런 방법으로 막아질 일이 아니기 때문이며 교회일치와 배도로 이어질 확률이 많기 때문이다.
살펴본 바와 같이 이슬람은 극도로 사악한 종교이다.
이제 우리는 그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알리며 하나님 앞에 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간절히 기도해야 할 것이다. 그것은 단 한 영혼이라도 악하고 무지한 길로 들어서지 않도록 막는 길이며 우리 자녀들이 살아갈 세상의 평화와 복음을 위한 것이다.
사람의 힘으로 무엇을 할 수 있겠는가. 오직 말씀을 지키고 전하며 가르치는 일뿐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 바로 서서 기도로 무장하는 것뿐이다.
참고 : 신약교회 사관에 의한 새교회사(정수영, 규장) 등.
다음 영상들을 참고하세요.
-인구변동과 이슬람화 http://youtu.be/oTJ_A2AAXAI
-이슬람이 몰려온다 http://youtu.be/zdNg8Dotov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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