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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대, X세대, N세대, Y세대, W세대, G세대, V세대

그리스도의 군사 2015. 1. 10. 14:27

 

 

P세대, X세대, N세대, Y세대, W세대, G세대, V세대 ☞시사 용어방☜

2011/03/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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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세대, X세대, N세대, Y세대, W세대, G세대, V세대

 

 

 

1990년대에 386세대란 말이 나온 이후 한 세대의 특성을 규정짓는 사회적인 용어로 X세대, Y세대, N세대 같은 용어가 잇따라 등장했다.

이러한 세대를 규정짓는 용어는 대부분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을 지닌 젊은 세대의 문화와 특성을 규정하려는 노력으로 나타나게 된 것으로 대체로 당시의 10대와 20대를 지칭한 말이다.

 

-매일경제(2010.02.19)-

 

그러므로 이러한 세대 구분은 17~25살 즈음에 활발하게 일어나는 인격형성기의 경험을 기준으로 삼는다.

소비와 유행에 민감하다는 X세대, 인터넷과 함께 자란 N세대, 월드컵 응원의 주역인 W세대 등과 같이 또래가 함께 겪은 청년기의 역사적 문화적 경험은 의식 형성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나이가 들어서도 쉽게 바뀌지 않는다고 한다. 그러므로 이러한 어떤 용어로 지칭되는 세대는 경험과 의식 그리고 행동양식을 공유하는 집단인 것이다.

 

386세대

 

386세대는 1990년대 등장한 용어로 당시에 나이는 30대이고 80년대에 대학교를 다녔고 60년대에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 말이다.

1980년대에 민주화에 대한 열기가 가득 찼던 이들은 자기 정체성이 강하고 현실에 안주하기보다는 변화를 추구하는 세대로 노무현 정부 출범이후 정치계에 대거 등장했다.

 

X세대 (X generation)

 

 

X세대란 말은 1961년에서 1984년 사이에 출생한 연령층을 일컫는 말로 캐나다의 더글라스 코플랜드의 소설 <X세대>(Generation X, 1991년)에서 따온 말이다. 이들은 대개 맞벌이 부부 사이에서 키워졌고 50% 정도가 이혼 또는 별거한 부모와 함께 자라나 가정에 대한 동경과 반발심리를 동시에 가지고 있다. 이들은 또한 성(性)에 대해서도 차별적 가치관을 두지 않고 사회공통의 문제보다는 개인적으로 어떻게 살아가는가의 방법에 더 큰 의미를 두는 세대이다.

 



-매일경제(2011.01.02)-

 

그래서 X세대는 자기중심적이고 소비와 유행에 민감하여 패션이 튀고 대중문화에 열광한다는 공통점도 있다. X세대는 컴퓨터와 인터넷사용 가능 세대 중 가장 나이가 많다.

 

Y세대 (Y generation)

 

Y세대는 1950년 6·25전쟁 이후의 베이비붐 세대가 낳은 2세들을 일컫는 말로, 컴퓨터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10세 전후의 어린이를 말한다. Y세대는 다른 나라 문화나 다른 인종에 대한 거부감도 적다. 이들은 말을 배우기도 전에 TV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듣고 모방심리, 호기심, 패션에 관한 관심도 매우 크다.

 

-이코노미스트(2011.02.21)-

 

이들은 1970년대 후반 이후에 태어난 세대로 Y2000, 즉 2000년대의 주역이라는 의미로 쓰이기 시작했다.

Y세대의 특징은 개인, 개방, 감성주의적이며 자기중심적으로 소비와 유행의 주역이며 X세대와 별 차이가 없다. 최초의 디지털세대로 쇼핑을 즐기고 소비력이 왕성해 기업들의 주 공략 대상이 된다.

 

N세대 (net generation)

 

 

1977년부터 1997년 사이에 태어난 세대로 디지털 기술과 함께 성장해서 디지털 기기를 능숙하게 다룰 줄 아는 디지털 문명 세대를 말한다.

집, 학교, 공장, 사무실 등 N세대 주위의 모든 공간에는 컴퓨터가 설치되어 있다. 이들은 디지털 시대의 새로운 미디어인 인터넷을 활용해 일방향이 아닌 쌍방향의 의사소통을 한다. TV보다 컴퓨터를 좋아하고 전화보다 e메일에 더 익숙한 세대이다. 단순한 관람자나 청취자가 되기보다 이용자가 되길 원한다. 정보를 찾아가고 개성을 주장할 줄 아는 강한 독립심과 자율성, 능동성, 감정 개방, 자유로운 표현과 뚜렷한 관점을 갖고 자기혁신과 개발을 추구한다.

 

 

N세대는 Net Generation을 뜻하는 말로 미국의 사회학자 돈 탭스콧<N세대의 무서운 아이들>이란 책에서 처음 사용했다.

 

W세대 (World cup generation)

 

 

W세대는 2002년 월드컵 당시 거리 응원을 주도했던 세대로 이들은 공동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자기중심적인 경향에서 벗어나 공동체 안에서 스스로를 표현하는 특징이 있다. 그 예로 월드컵 당시 붉은 옷을 입음으로써 공동체를 형성하고, 거리로 나와 자발적으로 응원을 즐겼다.

 

P세대 (P generation)

 

P세대 2002년 현재 17세 이상 39세 이하의 연령층을 가리키는 말로, 1980년대의 386세대, 1990년대의 X세대, 2000년 이후 등장한 n세대와 W세대 등을 포괄한다. 정치적 민주화와 경제적인 부유함 아래 성장한 세대로, 자신이 사회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믿는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세대이다.

P세대란 말은 광고대행사 제일기획이 2003년에 작성한 마케팅 관련 연구보고서 <대한민국 변화의 태풍-젊은 그들을 말한다>에서 처음으로 사용했다. 이들은 사회 전반에 걸친 적극적인 참여(Participation)속에서 열정(Passion)과 힘(Power)을 바탕으로 사회 패러다임의 변화(Paradigm-shifter)를 일으키는 세대이다.

2002년 월드컵이후 우리 사회의 주역으로 떠오른 세대로 정치적 민주화, 정보화, 부유함이 P세대의 탄생배경이다.

P세대는 집단보다 개인의 이익을 중시하고 미래보다는 현재의 행복을 중시하면서 문제 발생의 원인을 남에게서 찾는 등 일부 부정적인 모습도 지니고 있다.

 

G세대 (G Generation)

 

푸른색을 뜻하는 그린(Green)과 세계화를 뜻하는 글로벌(Global)의 영어 첫 문자에서 따온 G세대는 건강하고 적극적이며 세계화한 젊은 세대를 일컫는 용어이다.

 

-한경비즈니스(2010.03.23)-

 

최신유행 패션이나 유흥가를 주도한 기존의 X세대와는 달리 G세대는 환경운동, 반핵평화포럼 등과 같은 곳을 활동무대로 자신의 주장을 당당하고 적극적으로 펴는 매사에 적극적이며 긍정적인 젊은이의 건강한 세계관을 강조한 개념이다.

 

V세대 (V-Generation)

 

V세대는 용감하고(Valiant), 다양하며(Various), 생기발랄(Vivid)한 2010년대 젊은이들을 말하는 용어로 1990년대 X세대(X-Generation), 2000년대 Y세대(Y-Generation)에 이어 2010년대 젊은이들에게 붙여진 별칭이다.

V세대는 한국경제의 도약기를 거치면서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유년기를 보냈고, 물질적으로 풍요로운 가정에서 부모들의 전폭적인 사랑과 투자를 받아 구김살이 없다. 이들은 주로 1988년을 전후로 태어났으며, 서울올림픽을 전후로 태어난 세대답게 개성이 있고 자신감이 강하다는 특성이 있다. 또한 비교적 어린 나이에 인터넷 문화와 글로벌화를 접하면서 성장해 디지털 기기를 잘 다루고 글로벌 환경에도 잘 적응한다.

 

자료출처: 네이버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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