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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출국하기

그리스도의 군사 2015. 1. 22. 12:59

 

 

인천공항 출국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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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을 통해 해외여행을 자주 가게 되죠??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1. 인천공항까지 가기

   1) 리무진 버스 이용

       http://www.airportlimousine.co.kr/ 에 접속하면 모든 정보를 알수 있습니다.

       서울 또는 경기권에 머무시는 분들이면, 자주 보실수 있는 버스죠~

       경유노선, 실시간 위치등이 나옵니다.

       편리하게 앱으로도 있습니다. 

      

       요렇게 생긴 녀석을 다운받으시면 친절히 설명이 나옵니다.

 

   2) 서울역에서 공항철도 타기

      http://bubaboing.blog.me/130155805469

      클릭하시면 아주 친절하게 나와 있습니다.

 

  3) 자가차량 이용 공항가기

     저는 제3경인고속도로를 자주 이용합니다. 차가 없어 한산하거든요.

    

    저는 대한항공을 이용하기 때문에 2번 플랫폼에 정차를 하고 [까만 모하비는 제차입니다]

    어김없이 발렛파킹을 맞깁니다.

    제가 가진 카드중 발렛파킹이 무료인 카드가 있거든요. 출장이나 여행 자주 가시는 분들은 발렛파킹 가능한 신용카드 하나쯤 마련해

    주시는것도 도움이 많이 됩니다.

    저는 외환은행 크로스마일카드로 발렛파킹과 라운지 이용을 합니다. 많은 헤택이 있는 카드죠~

 

   도착하는 날짜를 알려주고, 짐내려서 공항으로 들어갑니다.

 

 

2. 공항에서 발권하기

    공항에 처음 가시는 분들은 어리둥절 합니다.

    생각보다 넓거든요.

    2번 플랫폼에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 펼쳐집니다.

   

   들어가서 자신이 타는 항공사 플랫폼을 찾으면 되겠죠?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는 모두들 잘 아실테니, 생소한 공항이라면, 지체없이 물어보세요.

   모를땐 물어보는만큼 정확한게 없는것 같아요. 아는척 할 필요도 없고..ㅋㅋㅋ

 

   이제 발권해야죠~~짐도 붙이고~~

   저는 거의 대한항공을 애용하기 때문에 대한항공 기준으로 설명드리겠습니다.

 

  

 

  대한항공 카운터는 크게 세가지 카운터로 나뉩니다.

  이코노미, 모닝캄, 퍼스트 입니다.

  저는 모닝캄 회원이기 때문에 모닝캄 카운터에서 발권 및 짐을 붙입니다.

  모닝캄 회원이 되시려면 대한항공 비행기를 40번 이상 타시던지, 마일리지 5만을 넘기시면 됩니다.

  생각보다 까다롭죠? 그래서 이 카운터는 이코노믹보다 빨리 발권과 짐이 처리됩니다. 다양한 헤택도 있지요.

 

  그런데 모닝캄도 아니고, 퍼스트도 아닌데 더빨리 발권하고 짐을 붙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셀프체크인 입니다.

  자판기 같이 생긴놈이 제 표를 발권해주고, 짐도 붙여 줍니다.

 

 

요놈 부근에는 위의 사진에 있는 노란색 옷을 입은 도움이 분들이 계십니다.

하는 방법은 너무나 쉽습니다. 화면보고 따라하면 됩니다.

속는셈치고 시도해 보세요.

발권까지 2분을 넘길수가 없는 시스템입니다.

그럼 발권은 받았는데, 짐은 어쩔까요?

당연히 노란색 옷입은 도움이 분들이 안내해 주시겠지만,

모닝캄보다 줄을 덜서는 짐만 붙이는 전용 카운터가 따로 있습니다.



 

이코노믹 줄은 너무 깁니다.

너무 길어서 줄만 한시간 서는 경우가 다반사죠.

그래서 공항에 세시간전에는 가야한다는 말이 생긴거죠~

정말 셀프체크인은 금방입니다.

어렵지도 않고, 옆에서 다 도와주고, 바로옆 전용카운터 있고...다른 사람들 많이 알기전에 이용하세요~

 

요즘 대한항공 수화물 기준 바뀐거 아시죠?

일반은 23킬로??모닝캄은 32킬로??

머 이정도 됩니다. 근데, 수화물은 무조건 하나 기준으로 바뀌었습니다.

하나만 붙힐수 있죠~

그런데, 모르고 가셨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죠?

들고타지 못하는 수화물일 경우 더 그렇습니다.

 

팁하나 드릴께요~

 

이렇게 묶고 기준만 초과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묶어주는건 대한통운에서 합니다. 삼천원 주면 머든 다 묶어줍니다.

대한통운은 어디있냐면, 물어보세요~그게 빨라요~ㅋㅋㅋㅋ

 

그렇게 발권도 하시고, 짐도 붙이시고

 

 

 

저 멀리 보이는 유리로 된 방으로 들어가시면 소지품 검사하고 출국도장 받습니다.

그건 담편에 올릴께요.

 

그리고, 아이가진 부모님 팁하나

유모차의 경우 짐을 안붙이고 면세구역까지 이동 가능합니다.

면세구역에서 오랫동안 있는분들은 애들 업고 있기가 너무 힘들죠??

그냥 가지고 들어가시면 됩니다.

믿고 들어가세요.

 

그러고, 탑승카운터에 가시면 거기 승무원들이 따로 보관해서 짐 붙여줍니다.

어린이는 최고의 대우를 받습니다.

유아동반 승객은 표에 관계없이 가장 우선 탑승 하차 입니다.

 

 

다음편은 소지품 검사 출국심사 면세점 라운지 에 대해 올려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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