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란
롬6:22
그러나 이제는 너희가 죄로부터 해방되고 하나님께 종이 되어 거룩함에 이르는 열매를 맺었으니 그 마지막은 영생이라
국어사전에서는 양심이나 도의에 벗어난 행위,로 정의하고 있다.
성경대사전에서는 하나님을 이반하는 일. 그리스도교에 있어서의 죄의 관념은 도덕적인 의미에서의 죄 관념과는 달리 하나님의 뜻(인격적 의지)에 대한 배반을 말한다.
성서에는 죄를 나타내는 용어가 아주 많아, 원어에 있어서 명사만도 23종이 죄로 역되어 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그것에 거의 동의어로서 씌어지는 [악], [어리석음], [미련함] 등의 유원어까지 합치면 실로 많다.
그러나 이렇듯 수많은 원어 중에도 구약성서에는 히브리인의 죄의 개념을 대표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는 세가지 말이 있다. 그것이,[죄]라는 말과 [불의] 및 [허물]의 셋으로서, 이 셋을 죄를 나타내는 3대용어라고도 한다.
첫째로 [죄]로 역된 히브리원어는, [헤-트 af]j(chet)]와 그 여성형 [핫타-아-ha;F;j(chattaah)]그리고, 가장 많이 씌어진 꼴로는 [핫타-스 taF;j(chattath)]인데 (창 4:7 기타 빈출), 이것은 본래 [과녁을 벗어나다, 실패하다](삿 20:16, 잠 8:36, [범죄] 참조) 등의 뜻으로서, 올바른 길에서 벗어난다는,말하자면 죄의 형식적 측면을 말해주는 것이라 할 수가 있다.
이에 의하면, 죄는 잘못인것으로서 부주의로 범한 과실까지도 포함하고 있다(레 4:2, 22, 27). 즉 여기서는 동기보다도 주로 나타난 행위가 문제되어 있는 것이다.
둘째로 [불의]는 [아-원-@wO[(awon)]이 원어로서, [악을 행하다], [불의를 행하다] 등을 뜻하는 동사 [아-와-hw:[(awa)]에서 온 명사인데, 그것은 사악한 행위를 의미하고, 의도적, 의식적인 악을 나타내며, 여기서는 행위의 성질, 또는 동기와 내용이 문제시되어 있다.
셋째로 구약성서의 죄악관의 특징을 가장 잘 나타내고 있는 [허물]로 역된 말의 원어 [페샤 [v'P(pesha)는 [거역, 반역]을 의미하는 동사 [파-샤 [v'P(pasha)]에서 온 명사로서, 여기서는 하나님께 대한 반역이 죄로 생각되고 있다(왕상 12:19, 사 1:2, 호 8:1). 이것은 하나님에의 반역으로서의 죄의 신학적 측면을 잘 보여주고 있다 할 수 있는 말이다.
이들 죄를 대표하는 말은 모두, 하나님과의 교제를 파괴하고, 이반하여, 자기 임의대로의 행동에 몸을 맡기는 것을 나타내는 말들이다. 이같은 죄가, 살아계신 하나님으로부터의 이반인 것을, 극적으로, 그리고 죄의 기원을 보여주는 듯이 묘사되어 있는 기록이 창 3장의 인간 시조 아담의 범죄 타락의 기사이다.
그들은 하나님의 뜻(말씀)을 중히 여기지 않고, 유혹되어, 하나님과의 사귐에서 떠나, 죄에 죽는 자로 되고, 영과 육의 모든 부분과 기능을 욕되게 했다. 이 근원적인 타락은 인간으로 하여금 온갖 선에 대해 부적당하게 하고, 무력케 할 뿐 아니라, 또한 그것에 반항하기에 이르게끔 하여, 거기서 모든 현실적 위반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이 의미에 있어서의 죄의 사실에 대하여 성서는 명백하게 말해주고 있다(롬 5:12, 19->창 3:4, 엡 2:1-3, 딤후 2:26, 요일 3:4). 또한 죄의 보편성의 사실도 명백하게 단언하고 있다(마 7:11, 15:9, 롬 3:9, 23, 요일 1:10, 약 3:2,->왕상 8:46, 욥 14:4, 잠 20:9). 그리고 이 죄의 보편성의 사실은 역사에 의해 증명될 뿐 아니라, 인간 각자의 의식에 있어서도 분명한 사실이다.
신약성서에 있어서의 죄를 나타내는 중심적인 말은 헬라어 명사 [하마르티아 aJmartiva(hamartia)]인데, 이것은 동사 [하마르타노-aJmartavnw(hamartano)](죄를 짓는다, 과녁을 맞히지 못한다)를 어원으로 하는 말이다.
이 말은 그리스 세계에 있어서는, 다만 [과녁을 벗어나다, 실패하다] 등을 의미하는 통속어로 씌어진 말인데, 그것이 종교적 도덕적 의미를 띠게 된 것은, 칠십인역인 헬라어역 구약성서에 있어서이다. 이 신약성서의 [하마르티아]는, 구약성서에 있어서의 죄의 3대 용어인 [하타-스], [아원-], [페샤-]의 세 요소를 함축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되고, 그것은 그리스도에 있어서의 죄에서의 해방의 경험에 의해 더한층 심화되어 있다.
신약성서에 있어서, 하나님으로부터의 이반이 죄인 것을 가장 잘 보여 주고 있는 것은,눅 15장에 있어서 예수께서 보여주신 탕자의 비유이다. 즉 [아버지여 내가 하늘과 아버지께 죄를 얻었사오니]라는 구절이다(눅 15:18, 21).
여기서 죄는 하나님으로부터의 이반 및 하나님께 대한 반역으로서 이해되고, 회개는 그 죄가 사해짐이라고 말해진다. 죄에 관하여 바리새인들은 외견적행위를 문제로 한데 대하여, 예수는 내면적 동기 및 심정을 문제로 하셨다(마 5:21-22, 15:1-20).
그리고 예수께서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 오셨다는 자각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마 9:13). 실로 예수는 죄의 극복자이시라는 것은 요한복음의 중심적 메시지였다(마 1:21). 그리고 마 26:28은, 직접 예수의 죽으심을, 눅 24:47은 복음의 선교를 죄사함과 관련시키고 있다.
사도행전에 있어서, 기자 누가는, 제자들을 [죄사함]과 [회개]의 전파자로서 말하고 있다(행2:38, 5:31, 17:30, 26:20). 이것은 초대 교회의 선교의 일부이다. 예수와 제자들이 다른 것은,예수가 죄인과의 사귐에 있어서 죄를 직접 사하신데 대해, 제자들은 죄사함과 회개의 전파자였다는 것이다.
그리스도에 의해서 죄는 사해지고 사죄가 현재한다. 요컨대, 공관복음과 사도행전에서는, 율법위반 및 개인적인 행위로서의 죄의 사유가 말해지고, 제자들은 예수를 죄의 극복자, 구원자로 전하고 있다.
바울에 있어서도, 죄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에의 반역이고(롬 8:7, 약 4:4), 이 하나님에의 반역은 각 사람이 그것에 대하여 책임을 져야 할 주관적 태도였는데, 그것과 동시에 그것은 전 인류를 규정하는 보편적 상태이기도 하다(롬 3:9, 23).
이 죄의 보편적 사실을 설명하기위해 바울은 [한 사람 아담에 의해 죄가 세상에 들어왔다]고 한다(롬 5:12). 그리고 [아담에서 모든 사람이 죽은 것 같이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사람이 삶을 얻으리라]고 말하고 있는데(고전 15:22),
이 두가지를 합쳐 생각해 볼 때, 이것은 생물학적인 유전의 개념에 의해 이해되어야 할 것이 아니라, 아담과의 신비적인 운명의 공동을 의미하는 것이 분명하다. 현대적인 표현으로 한다면, 사람은 각자가 아담으로서, 자기 중에 죄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
그리고 이 가능성은 죄의 행위에 의해 현실로 되는 것이므로, 사람은 죄의 보편적 사실로인해, 자기의 범한 죄의 책임을, 면할 수 없다. 바울은 이 죄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자기를 [육]으로 부르고 있다(룸 7:18). 죄의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는 육은 죽음에로 운명 지어져 있다.
죽음은 죄의 결과라는 것이 바울의 확신이었다(롬 6:23, 7:5). 바울에게 있어서, 죄는 인간을 내적으로 규정하는 사실이었을 뿐 아니라, 또한 인간의 밖에도 존재성을 가진 인격적인 것이었다.
죄는 이 세상에 들어와(롬 5:12), 인간 위해 지배권을 획득하고(롬 7:21),인간 안에 살며(롬 7:17), 인간을 미혹하여 죄를 범케 하여(롬 7:11), 그 보수로서 죽음을 지불한다(롬 6:23). 죄는 그렇듯, 악마적 세력에 의한 인간 존재의 파괴이므로, 그것에서의 해방은 하나님에 의한 인간의 재창조를 필요로 한다. 그리고 그러한 재 창조는, 그리스도의 죽으심에 의해서만 행해진다는 것이 바울의 중심적 신아이었다(고후 5:17-19, 고전 15:3,
롬 4:25, 5:8, 갈 1:4). 히브리서는 죄의 문제를 제사종교적 개념을 써서 설명한다. 즉 그리스도는, 참된 의미에 있어서의 대제사장으로서, 그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린 것에 의해, 구약의 제사들에 의해 달성되지 못했던 속죄를, 다만 1회로 성취하셨다는 것이다(히 7:24, 10:11-14).
히브리서는 죄의 문제를 제사종교적 개념을 써서 설명한다. 즉 그리스도는, 참된 의미에 있어서의 대제사장으로서, 그 자신을 희생 제물로 드린 것에 의해, 구약의 제사들에 의해 달성되지 못했던 속죄를, 다만 1회로 성취하셨다는 것이다(히 7:24, 10:11-14).
이상과 같이, 신약성서의 죄의 개념은 여러가지의 측면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말하여 죄는 근본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의 이반, 또는 하나님에의 반역이고, 그것은 전 인류를 규정하는 보편적 사실인 동시에, 그것에 대하여 각자가 책임을 져야하는 사태이고, 그것에서의 해방은, 예수 그리스도에 의해서만 달성된다는 것이 중심적 주장이다.
성서가 말하는 죄란, 한마디로 하면 이반이라는 것이다. 죄라 하면 도둑질하는 일, 간음하는 일, 죽이는 일, 거짓 증거하는 일 등으로 생각되고 있는데, 이것이 죄임은 누구도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이것은 온갖 죄(sins)이며, 죄 그 자체(the sin)는 아니다.
성서는 앞의 것을 위법이라 하고 있고(갈 3:19, 히 9:15 원어), 뒤의 것은 특히 죄라고 한다. 죄는 많은 것 아니라, 하나이고, 죄의 죄가 있는데서 그 결과로 많은 죄가 있는 것이다. 성서가 배척하는 죄는 무엇 보다도 죄의 근본인 이반죄를 말한다.
하나님이 그리스도를 통해 없애려 하신 것은 인류의 바로 이 이반죄이다. 여기에 온갖 배덕과 고통의 근원이 담겨져 있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가 범한 죄가 바로 이것이다. 죄란 이반 반역인데서, 선지자들이 책망하고 또 경책한 것은 이 죄이다. [배역한 이스라엘아 돌아오라](렘 3:12), [내 백성이 결심하고 내게서 물러가나니](호 11:7) 등이 그것이다.
죄란 하나님을 떠나는 일이므로, 의란 하나님께 돌아오는 일로서, 이것을 알 때 구원이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다. 그렇다고 구원이란 그저 죄를 떠나 의인이 되는 일이 아니다. 그러한 일은 사실 사람이 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구원이란 하나님 편에서 보아 사람을 자기에게 돌이키게 하는 일이고, 사람편에서 볼 때는 배반한 하나님께 돌아가는 일인데, 이것을 이루신 이가 하나님의 사람의 중보되신 그리스도이신 것이다.
죄(aJmartiva)로 번역된 하말티아(aJmartiva)는 과녁을 맞추지 못하다, 의미를 가진 하말타노(aJmartavnw)의 명사형으로 과녁을 맞추지 못하다,의 의미가 있다. 즉 하나님의 생명의 과녁에서 벗어난 것이다. 죄는 하나님과 하나가 되지 못하고 진리에서 벗어난 것이다.
하말타노(aJmartavnw)는 부정적 불변사 아마(aJma)와 부분, 분깃, 분배, 나눔, 의미를 가진 메로스(mevro")의 어간에서 유래되었는데 온전한 짝을 이루기 위한 일부분으로써, 부분이 아니다, 라는 의미에서 온전한 짝을 이루는, 부분으로서의 짝을 찾지 못하다, 로 볼 수 있다.
남자로 번역된 히브리어 자칼(rk;z)는 표하다, 기억하다, 언급하다, 남성이 되다, 수컷이다, 마음에 품다, 상세히 말하다, 기록(자)하다, 기억하다, 기억되게 하다, 생각(나게하다, 기억을 되살리다, 기억하고 있다, 상기시키다), 회상하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 자칼(rk'z:)에서 유래된 단어로 기억된, 남성, 인류,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여자로 번역된 히브리어 네케바(hb;qenÒ)는 찌르다, 구멍을 내다, 지명하다, 모독하다, 뚫다, 저주하다, 표현하다, 구멍뚫린, 명명하다, 찌르다, 꿰뚫다,의 뜻을 가지고 있는 니카브(bq'n:)에서 유래됭 단어로 여성, 여자,의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자칼(rk;z)과 네케바(hb;qenÒ)로 나뉘어져 부분이 되어버린 씨(제라, [r"z< 생명)가 없는(창22:17), 네케바로서의 내가 온전한 짝으로서의 그 부분인 씨(생명)가 있는 자칼로서의 그리스도를 만나는 것이 구원의 여정이다.
씨(생명)가 없는 네케바로서의 자신을 알지 못하고 마치 씨(생명)가 있는 것처럼 행하는 것, 씨(생명)가 아닌 것에 목적을 두고 행하는 것, 그리고 자칼로서의 예수를 통해 그리스도를 짝(고전6:17)으로 만나지 못하고 다른 짝을 만나는 것(고전6:16)이 성경이 말하는 죄의 의미(요일3:4)이며 그런 의미에서 과녁에서 벗어나는 것으로 설명 될 수 있는 것이다.
롬7:1
형제들아 내가 법 아는 자들에게 말하노니 너희는 그 법이 사람이 살 동안만 그를 주관하는 줄 알지 못하느냐
롬7:2
남편 있는 여인이 그 남편 생전에는 법으로 그에게 매인 바 되나 만일 그 남편이 죽으면 남편의 법에서 벗어나느니라
롬7:3
그러므로 만일 그 남편 생전에 다른 남자에게 가면 음녀라 그러나 만일 남편이 죽으면 그 법에서 자유롭게 되나니 다른 남자에게 갈지라도 음녀가 되지 아니하느니라
롬7:4
그러므로 내 형제들아 너희도 그리스도의 몸으로 말미암아 율법에 대하여 죽임을 당하였으니 이른 다른 이 곧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이에게 가서 우리가 하나님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려 함이라
롬7:5
우리가 육신에 있을 때에는 율법으로 말미암는 죄의 정욕이 우리 지체 중에 역사하여 우리로 사망을 위하여 열매를 맺게 하였더니
롬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헬라어 하말티아(aJmartiva)는 히브리어로 빗나가다, 라는 의미를 가진 하타(חטא)이다.
그런데 하타(af;j)라는 단어는 일반적으로 빗나가다, 죄를 짓다, 의미 외에 보충하다(창31:39), 허물(출5:16), 깨끗케, 정결케 하다(출23:33, 출29:36, 레8:15, 민19:12, 13, 19, 겔43:20, 22, 23, 45:18), 의미를 가지고 있다. 즉 죄를 짓다와 회개하다, 부족하다와 보충하다, 그리고 타락하다와 부정을 깨끗하게 하다, 정결하게 하다, 라는 서로 상반되는 뜻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죄란 단순히 계명을 어기거나 양심을 속이는 것이 아니라 네케바로서의 인간이 자신의 실존을 알지 못하는 것과 알지 못하고 행하는 모든 것을 의미한다고 볼 수 있다.
롬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롬3: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원래 빛과 어두움은 하나이다. 어두움 밖에 모르는, 어두움 자체인 인간은 그 어두움을 통하여 반드시 빛을 보아야 한다. 예수를 통하여서 그리스도를 만나야 한다(요20:31). 그러기 위해서는 내가 바로 어두움(호쉐크,&v²j)의 존재임을 알아야 한다.
빛이 왔는데도 불구하고 알아보지 못하는(요1:4-5) 상태 즉, 어두움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내가 볼 수 있는 빛이다, 라고 여기고 하나님처럼 되버린 상태를 죄라고 말한다면 나는 어두움입니다, 나는 씨(생명)를 반드시 필요로 하는 네케바입니다, 라고 고백한다면 그는 반드시 예수(율법)를 통하여 생명(복음)이신 그리스도(자칼)를 만나게 되는 것이다(골3:3-4).
그러면 그 어두움은 더 이상 어두움이 아니요, 그 죄는 더 이상 죄가 되지 아니하고 빛(프호스,fw'")이요 의(디카이오쉬네, dikaiosuvnh)인 것이다(고후5:17).
요3:19
그 정죄는 이것이니 곧 빛이 세상에 왔으되 사람들이 자기 행위가 악하므로 빛보다 어둠을 더 사랑한 것이니라
요3:20
악을 행하는 자마다 빛을 미워하여 빛으로 오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행위가 드러날까 함이요
요3:21
진리를 따르는 자는 빛으로 오나니 이는 그 행위가 하나님 안에서 행한 것임을 나타내려 함이라 하시니라
죄는(aJmartiva)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것이고(요16:9), 의는(dikaiosuvnh) 에수께서 십자가에 죽어 그리스도가 되는 것이다(요16:1), 자연적 출생한 모든 자들은 다 죄 아래 있고 죄에서 벗어 난 자가 하나도 없다(롬3:9-10). 그러나 성경이 모든 것을 죄 아래에 가두었던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약속을 믿는 자들에게 주려고 한다는 것이다(갈3:22).
죄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예수께서 십자가에 죽어서 그리스도가 되신 복음의 말씀을 알아 듣고 그 말씀이 우리 안에 들어와 아버지의 마음을 갖는 것이 생명을 얻는 것이며(요20:31), 죄에서 벗어나 의가 된 자이다(롬6:7).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는(dikaiosuvnh)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듣고 하나님의 의 안에서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이고(롬1:17), 죄는 (aJmartiva) 하나님과 하나가 되지 못하므로 여전히 죄의 종으로 죄 아래 있는 것을 말한다(롬6:16).
요16:9
죄에 대하여라 함은 그들이 나를 믿지 아니함이요
요일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요일3:8
죄를 짓는 자는 마귀에게 속하나니 마귀는 처음부터 범죄함이라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신 것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이라
롬6:16
너희 자신을 종으로 내주어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되는 줄을 너희가 알지 못하느냐 혹은 죄의 종으로 사망에 이르고 혹은 순종의 종으로 의에 이르느니라
롬3: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롬3: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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