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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먼저 무엇을 쓸 것인가를 착상해야 한다. ㄱ) 내가 직접 경험한 이야기 ㄴ) 누구한테 들은 이야기 ㄷ) 신문 기사 등의 내용 ㄹ) 논쟁거리 ㅁ) 역사적 사실 등등에서 소설이 될만한 재료를 찾아낸다.
2) 일단 소제를 찾았으면 그 소제를 통하여 무엇을 독자에게 전달할 것인가를 생각한다. 이것이 주제이며. 주제(단일한 주제)는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어야 하며. 소설을 써 가는 동안 계속 그 주제에 맞춰야 한다.
3) 소설이란 어떤 사건(단일한 사건)을 다루는 것이므로 그 사건을 노트 등에 순차적으로 정리해 본다. 물론 이는 초보자들의 경우이고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그냥 머리 속으로 정리해 가면서 쓰면 된다. 나중에 이런 방법은 상상력을 제한하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이때부터 머리로 쓰면 된다.
4) 사건을 만들려면 인물(성격)들이 필요할 것이다. 소설이란 인간을 그리는 것이고 설사 의인화 소설을 썼다손치더라도 그것은 역시 인물을 그리기 위해서다. 사건에 맞는 인물들을 선택하고 꼭 상대되는 인물을 창조하여 그들의 갈등과 해결을 그려야 한다.
5) 소설이 끝나면 추고의 과정으로 들어가는데. 인물의 성격은 적절한가. 대화는 타당한가. 사건은 무리가 없는가. 모든 이야기는 주제를 향해 집중되어 있는가. 문장은 확실하가. 어휘 선택은 정확한가. 맞춤법은 제대로 되어 있는가 등을 살피며 추고하여야 한다.
단편소설이란 단일한 사건, 단일한 주제, 인생의 한 순간을 그리는 장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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