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가 인정하는 한글의 멋진 모습
어느 미국인이 생각하는 한글
한글의 우수한 특징
(1) 한글은 음소문자이기 때문에 우수하다.
(2)한글은 한국어의 음소와 거의 1:1의 대응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수하다.
(3) 한글은 자음 글자의 경우 그 글자를 발음할 때의 발음 기관의 모양이나
발음 기관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어,
글자를 보고 그 글자의 음가[소릿값]를 짐작할 수 있으므로
소리글자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어 우수하다.
(4)한글은 체계적인 글자이기 때문에 우수하다.
(5)한글은 모아씀으로써 표의 성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우수하다.
한글의 우수성
세계가 인정하는 한글의 멋진 모습
몇 년 전 프랑스에서 세계 언어학자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학술회의가 있었다.
안타깝게도 한국의 학자들은 참가하지 않았는데,
그 회의에서 한국어를 세계 공통어로 쓰면 좋겠다는
토론이 있었다고 한다(KBS1, 96.10.9).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정작 우리 자신이 잘 모르고 있는 것이다.
1986년 5월, 서울대학 이현복 교수는 영국의 리스대학의 음성언어학과를 방문하였다.
그때 리스대학의 제푸리 샘슨(Geoffrey Sampson) 교수는
한글이 발음기관을 상형하여 글자를 만들었다는 것도 독특하지만
기본 글자에 획을 더하여 음성학적으로 동일계열의 글자를 파생해내는 방법(ㄱ-ㅋ-ㄲ)은
대단히 체계적이고 훌륭하다고 극찬하였다.
그러면서 한글을 표음문자이지만
새로운 차원의 자질문자(feature system)로 분류하였다.
샘슨교수의 이러한 분류방법은 세계최초의 일이며
한글이 세계 유일의 자질문자로서 가장 우수한 문자
나라 훈민정음을 세계 기록 유산으로 지정하기에 이르렀다.
언어 연구 학으로는 세계 최고인 영국 옥스퍼드 대학의 언어학 대학에서
세계 모든 문자를 순위를 매겨(합리성, 과학성, 독창성...등의 기준으로) 진열해놓았는데
그 1위는 자랑스럽게도 한글이다.
어느 미국인이 생각하는 한글
One example of unique Korean culture is Hangul,
the Korean alphabet. There are no records in history of a king made
a writing system for the benefit of the common people except in Korea.
The Korean alphabet has an exact purpose and objective.
So its use cannot be compared with other languages.
한국 문화의 독자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예가 바로 한글이다.
세계 역사상 전제주의 사회에서 국왕이 일반백성을 위해 문자를 창안한 유래는 찾아볼 수 없다.
그만큼 한글은 문자발명의 목적과 대상이 분명했다.
그러므로 그 효용성은 다른 문자와 비교할 수 없다.
so people have to memorize all of them,
but the Korean alphabet is made of phonetic letters just like English.
Anyone can learn Hangul in a day,
that is why it is called 'morning letter'.
It is easy to learn because it can be put together with 10 vowels and
14 consonants.
Hangul has 11,000 different kinds of sound
and it is possible to write each sound.
예를 들면 한자는 표의문자이므로 모든 글자를 다 외워야 하지만
한글은 영어와 마찬가지로 표음문자이므로 배우기가 쉽다.
그래서 한글은 아침글자라고도 불린다.
모든 사람이 단 하루면 배울 수 있다는 뜻이다.
10개의 모음과 14개의 자음을 조합할 수 있기 때문에 배우기 쉽고 24개의 문자로
약 11,000음의 소리를 낼 수 있다.
즉, 소리 나는 것은 다 쓸 수 있다.
Because Japanese letters imitate Chinese characters,
they cannot be used without Chinese characters.
The chinese government secretly sent scholars to the United States
to alphabetize its language.
Chinese is too difficult to learn,
therefore the illiteracy rate is very high.
Chinese thought it would weaken national competitive power.
일본어는 한자를 모방한 문자이기 때문에 한자 없이 독자적인 문자 수행이 어렵고
또, 한자는 너무나 배우기 어렵다.
한때 중국정부는 은밀히 학자들을 미국에 파견해 한자의 알파벳 화를 연구한 적이 있다.
그것은 한자가 너무 어렵기 때문에 문맹률이 높고
그것이 국가 경쟁력 약화를 초래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Hangul has an independent reading and writing system.
It can be used on its own,
but some old generations like to use Hangul along with
Chinese characters education.
한국인들은 한국어로만 말하고 쓰는 완벽한 언어를 수행할 수 있다.
그러나 일부 기성세대는 한자를 섞어 사용하고
심지어 일부 교수들은 한자교육을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This is an anachronism and absolutely against the globalization of Hangul.
Even the Chinese government recognized
the weak points of its writing system for the coming 21st century.
중국 정부조차 21세기의 미래 언어로서 약점을 인정한
한자에 대해 이러한 주장을 하는 것은 한마디로 시대착오이며
한글의 세계화에 역행하는 자세가 아닐 수 없다.
Latin was used as an official language of the Roman Catholic church.
It has been used as a custom or religious authority for people
who in Western societies, Latin is disappearing.
라틴어는 가톨릭의 공식 언어로 사용되었다.
관습상 또는 종교적 권위를 위해 그 의미조차 알지 못하는 사람들에게도 사용되었다.
그러나 지금 서구에서 라틴어는 사라져 가는 언어일 뿐이다.
Hangul was invented 500 years ago.
but it has only been used for 100 years by all Koreans.
Now it is standing in the world proudly with its value.
Korean has been chosen as a foreign language in some universities
in the United States Australia.
Now large Korean companies are building Factories
in some Asian and Eastern European countries.
These companies have invested a lot of money.
The managers of those companies are also learning Hangul.
한글은 창제된 지 500년이 되었지만 실제 발전의 역사는 100년이 채 되지 않는다.
그러나 이제 그 한글이 세계 속에 자부심을 가지고 우뚝 서 있는 것이다.
미국이나 호주의 대학에서는 한국어를 제2외국어로 지정해 놓았다.
그리고 많은 한국의 기업들이 아시아나 동부 유럽 국가에
대규모 공장을 짓고 투자를 하고 있다.
그래서 지금 그 회사 간부들은 한글을 배우고 있다.
It is time to invest money and to make an effort to develop Hangul
for the 21st century like the French government has done.
The language of the future has a strong economic value.
Hangul is seven times faster in computer operation ability
than Chinese or Japanese.
이제 한국 정부도 프랑스 정부가 했던 것처럼
한글을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과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21세기의 언어는 강한 경제적 가치를 갖는다.
컴퓨터에서 한글의 업무능력은 한자나 일본어에 비해 7배 이상
경제적 효과가 있다고 한다.
When Windows 95 appears on your screen,
Hangul is breathing on the tips of your fingers beyond the time barrier.
윈도우 95 화면을 보고 더블클릭을 하는 순간
한글의 위력은 500년이란 시간의 벽을 넘어 손끝에서 살아 숨 쉰다.
The 21st century will be the age of information.
National competitive power depends on the quantity
and quality of information.
Therefore the national goal for the Clinton administration is
to end illiteracy.
The American literacy rate is only 79%.
The Korean illiteracy rate is near the zero percent mark,
because Hangul is easy.
21세기는 정보화 사회다.
즉 정확한 정보의 양과 질이 국가 경쟁력을 좌우한다는 말이다.
그래서 현재 미국의 클린턴 대통령이 국가적 목표로 내세우는 것도 문맹의 퇴치이다.
현재 읽고 쓸 줄 아는 미국인은 고작 79%에 지나지 않는다.
그러나 한국은 쉽고 간결한 한글 덕분에 문맹률 0%라는 경이적인 기록에 육박한다.
한글의 우수한 특징 5가지
① 한글은 음소문자이기 때문에 우수하다.
인류가 만들어 써 온 글자는 단어문자, 음절문자, 음소문자의 세 종류가 있다.
단어문자는 단어의 수효만큼 글자가 있어야 하고,
음절문자는 음절의 수효만큼 글자가 있어야 하며,
음소문자는 음소의 수효만큼 글자가 있어야 한다.
따라서 가장 적은 수효의 글자인 음소문자가 가장 우수하다.
글자는 말소리를 적는 기호일 뿐인데, 기호는 적을수록 배우기 쉽고 쓰기 쉬운 것이다.
오늘날 지구상에 쓰이고 있는 글자들은
한자와 가나를 제외하고는 모두 음소문자인 것은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② 한글은 한국어의 음소와 거의 1:1의 대응 관계를 갖고 있기 때문에 우수하다.
음소 수보다 글자 수가 많으면 읽기는 별 문제가 없으나 쓰기가 불편하다.
같은 음소를 적는 글자가 둘 이상이면 어느 글자를 써야 할 지,
일일이 기억해 두지 않으면 바르게 쓸 수가 없다.
영어의 k? 음소는 ‘k’ 자로도 때로는 ‘c’로도 적는데,
어떤 경우에 ‘k’ 자를 쓰고 어떤 경우에 ‘c’ 자를 쓰는가는
단어에 따라 달리 쓰인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
반면에 음소 수보다 글자 수가 적으면 쓰기는 쉬우나 읽기는 불편하다.
한 글자가 둘 이상의 음소를 표기하는데 쓰인다면 그 언어에 능통한 사람이 아니고서는
어떻게 읽어야 할 지 알기 힘들기 때문이다.
몽고 문자는 음소 o?와 u?, 그리고 Õ?와 Ü?를 같은 글자로 적기 때문에
단어에 따라 달리 읽을 수밖에 없다.
그러면 한글의 경우는 어떠한가?

위의 표에서 보다시피 우리말의 음소와 한글은 정확하게 일대일로 대응한다.
따라서 한글은 발음 기호 없이도 읽을 수 있고
소리와 글자의 대응 관계만 알면 쉽게 적을 수 있으므로 우수한 글자인 것이다.
③ 한글은 자음 글자의 경우 그 글자를 발음할 때의 발음 기관의 모양이나
발음 기관의 움직임과 관련이 있어, 글자를 보고 그 글자의 음가[소리값]를
짐작할 수 있으므로 소리글자의 특징을 잘 살릴 수 있어 우수하다.
세계의 어떤 글자든지 글자를 보고 그 글자의 음가를 짐작할 수 있는 글자는 없다.
한글은 처음 만들 때 ‘ㅁ’은 입술 모양을 본떠 만들었고,
‘ㄴ’은 혀가 윗잇몸에 닿는 모양을 본떴으며,
‘ㅅ’은 이의 모양을 본떴으며,
‘ㄱ’은 혀뿌리가 목구멍을 막는 모양을 본떴으며,
‘ㅇ’은 목구멍 모양을 본떠서 만들었다.
‘ㅇ’만 제외하고는 오늘날에도 위의 기본 글자의 모양을 보고 음가와 관련을 지을 수 있다.
그리고 이 기본 글자에서 파생된 다른 글자들도 기본 글자의 음가와 관련 지어
그 글자들의 발음을 짐작할 수 있는데,
다음 항목인 한글의 체계성이 이를 잘 설명해 준다.
④ 한글은 체계적인 글자이기 때문에 우수하다.
세계의 어떤 글자도 글자 사이에 체계성을 가지고 있지 않다.
그런데 우리 한글은 우리말의 음소 체계를 잘 고려하여 만든 글자이기 때문에
글자들 사이에도 체계가 있어 배워 쓰기가 쉽게 되어 있다.
(표4)에서 보다시피 자음 글자들은 같은 조음 위치에서 발음되는 소리들과
서로 관련이 있는 글자들로 이루어져 있다.
관련 있는 글자들을 모아 보면 다음과 같다.

된소리 글자들은 예사소리 글자가 겹쳐져 있는 것이며,
거센소리 글자는 예사소리 글자에 획이 하나 또는 둘씩 그어져 있다.
그리고 비음 글자는 예사소리 글자에서 획이 하나 또는 둘씩 감해져 있으며
유음 글자는 예사소리에 글자 두 획이 더해져 있다.
자음 글자 중에서 ‘ㅇ, ㅎ’ 두 글자만 다른 글자와 관계를 맺고 있지 않을 뿐,
나머지 글자들은 서로 관련이 있어 예사소리 글자만 제대로 알게 되면
나머지 글자들은 쉽게 알 수가 있도록 짜여 있다.
세계의 어떤 글자도 이처럼 체계적으로 되어 있는 글자는 없다.
따라서 한글은 세계에서 가장 우수하고 과학적인 글자라고 말할 수 있는 것이다.
모음 글자들도 자음 글자만큼은 덜 하지만 서로 관련을 지을 수 있는 글자들이 많이 있다.
모음 글자들의 경우는 단모음 글자와 이중모음 글자들이 서로 관련을 맺고 있다.
이중모음 글자들은 모두 단모음 글자와 관련이 있는데,
j계 이중모음 글자들은 각 단모음 글자에 획이 하나씩 그어져 있고,
w계 이중모음 글자들은 각 단모음 글자에 ‘ㅗ’나 ‘ㅜ’
글자가 덧붙어 있어 서로 관련을 맺고 있다.
⑤ 한글은 모아씀으로써 표의성을 드러낼 수 있기 때문에 우수하다.
글자는 또 그 글자로 쓰인 글을 눈으로 읽어
그 뜻을 빨리 알아 낼 수 있을수록 좋은 글자이다.
그런데 한국어는 한 음절이 하나의 뜻 덩이 형태나 단어를 나타내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이와 같은 한국어의 특징을 살려 뜻을 이해하기
쉽게 하려면 글자를 음절 단위로 모아쓰는 것이 좋다.
한글맞춤법은 우리말의 이와 같은 특징을 살려 표기하도록 음절 단위로
모아 쓸 뿐만 아니라 각 형태를 고정시켜 표기하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빠른 속도로 글을 읽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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