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련정종 창가학회 -남묘호랭게교-
교주와 연혁
(1) 일련종
니찌련은 1233년, 그가 12세 때에 천태밀과 청등파에 임산하여 도젠을 스승으로 하여 입문하였다. 1253년, 그는 법화경(法華經)의 제목을 창조하기 시작하여 일본에 많은 사찰을 세웠다.
(2) 일련정종
일련정종은 일본 후지군 우에노 대석가를 본산으로 하는 일련종 안의 한 종파로서 세치이 흥문파 또는 대석사파 라고도 한다. 닛모는 니찌련의 제자가 되고 대석사를 건립했다.
(3) 종교법인 창가학회
1937년 마기구찌라는 사람이 창가학회(創價學會)를 세웠다. 창가학회는 일련정종의 재가(在家)신도들이 교학연구를 위한 부설단체로 조직한 것이다. 창가학회는 전후에 교세를 크게 확장하였다. 창가학회는 최근에 일련정종의 것과는 다른 새 본존(신앙의 대상)을 배포하였고 일련정종으로부터 파문 당하였다.
주요교리
1. 교판(敎判) : 오강(五鋼)
(1) 교(敎): 다른 종교와 비교하여 일련정종의 우위를 판별하는 것이다.
(2) 기(機): 말법시대의 중생은 즉신성불(卽身成佛)해야 한다고 한다.
(3) 시(時): 니찌련이 출세한 말법 오백년의 중심시대를 말법건립시대, 그
의 멸후의 광포시대, 그다음을 통일 시대라고 한다.
(4) 국(國): 법화신앙의 말법교화로써 세계를 통일할수 있는 중심국은 일본이다.
(5) 서(序): 서란 교법 유포의 선후 순서를 말한다.
2. 종지(宗指) - 삼대 비법
(1) 분문의 본존(本尊): 본존은 신앙이 대상을 말한다. 본존에는 인과 법이 있다. 인본족은 니찌랜이고 법본존은 남무묘법연화경의 대만다라 이다.
만다라는 법계의 온갖 덕을 갖춘 것이라는 뜻으로 부처가 증험(證驗)한것을 그림으로 나타내어 숭배의 대상으로 삼은것을 말한다. 니찌랜이 창안한 만다라는 영원까지 모든 중생이 모두 귀의하여 즉신 성불함 공덕을 얻을수 있다는것이다. 이 만다라는 대석사에 전승해오고있다.
(2) 본문의 제목(題目): 제목에는 믿음의 행위가 있다. 본문 계단의 본존을 믿고 남묘호랭게교를 창하므로 수행하는 것을 의미한다. 남무묘법연화경은 영원한 시간, 영원한 우주, 모든 중생의 생명체의 근원이다. 이 7자를 구창하면 소원성취는 물론 즉신성불도 된다.
(3) 본문의 계단(戒壇): 원ㄹ래 교단은 불교에서 계율을 받는 의식을 행하기 위해서 설치하는 장소이다. 그러나 일련정종의 계간은 남부묘법연화경 7자만을 굳게 지키고, 그밖에 어떠한 법도 착념 하지 안흔 것이다.
(4) 일념삼천(一念三千)의 법문: 일념삼천이란 일순(一瞬)의 생명에 삼천 세간(世間)이 구존(俱存)해 있는 것이다.
(5) 즉시성불의 수행: 일련정종의 신자의 최고 목적은 즉신성불이다. 범부가 생활속에서 절대의 행복을 획득 하는 것이 바로 성불이다.
*** 결론 ***
일련정종의 목적은 일본 토익 불국화(佛國化)로 시작하여 일본국호를 중심계단으로 하는 세계 통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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